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감상 후기

영화관에 가서 보고 온 영화 하나가 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좋아하는 농구 만화 슬램덩크 영화였다.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슬램덩크의 마지막 에피소드의 내용이 들어있었다.
북산고와 산왕공고의 시합 에피소드가 들어있다.
주인공은 원래 주인공인 강백호(사쿠라기 하나미치)에서 송태섭(미야기 료타)으로 변경되었다.

어머니, 형,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송태섭
송태섭의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다고 나온다.
형인 송준섭(미야기 소타)은 바다에 낚시를 나갔다가 불의의 사고를 죽게 된다.
형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어머니
초등학생 시절부터 같은 포지션으로 활약했던 송태섭
안한수 감독님이 마음에 들어 능남고의 감독 유명호 감독의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한 사람
유명호 감독의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한 다른 사람은 2명 더 있다.
한 명은 송태섭과 같은 이유를 가진 정대만이다.
다른 한 명은 가까워서 북산고를 선택한 서태웅이다.
송태섭의 과거를 보면 그가 힘들고 아픈 과거를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머니 밑에서 형과 여동생과 함께 사는 어린 소년
형의 죽음 이후로 가족들과 함께 다른 곳으로 이사한다.
영화에서 송태섭이 왼쪽 손목에 하고 있는 빨간색 손목 밴드
빨간색 손목 밴드는 원래 송태섭의 것이 아닌 그의 형인 송준섭의 물건이었다.
경기에 나갈 때마다 착용하는 밴드가 사실은 송태섭 형의 유품이었다.
항상 착용하는 물건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영화에서는 송태섭의 형인 송준섭의 물건으로 등장한다.
산왕공고와의 시합 내용을 보면서 원작과 다른 결말이 등장했다.
원작에서의 주인공은 원래 강백호이기 때문에 강백호 중심으로 끝났다.
그런데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송태섭이 주인공이라 원작과는 다른 결말이 나왔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ost가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