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일상 공간

매스커레이드 시리즈의 마지막 나이트에서 나오는 범인의 정체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상평이자 생각입니다. 마지막이라 그런지 이전 권보다 두꺼웠습니다. 읽는데는 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날짜를 나누어 읽으면 며칠이 걸릴 정도였습니다.

매스커레이드 호텔의 과거 시점을 다룬 소설 설정들을 보고 기대를 크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궁금하기는 했습니다. 풀지 않으면 시리즈가 재미가 없어지니까요. 시리즈 소설은 앞을 보지 않으면 내용 이해가 안 됩니다. 코로나 조심하며 건겅한 하루 보내세요.

호텔에서 벌어지려는 살인을 막기 위한 경찰의 싸움이 그려져 있습니다. 동시에 경찰과 범인 심리전이 소설에서 벌어집니다. 추리 소설 시리즈를 많이 봤지만 의외로 재밌었습니다. 시리즈가 앞으로 2권 정도 남은 상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소설을 읽어보세요.

다음 블로그 여러 분 안녕하세요. 천사입니다. 오늘은 제가 2020년에 모은 책들을 공개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도서관을 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던 책들을 다시 읽었습니다.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지만 저는 잘 보냈습니다. 1년이 그냥 지나가버려서 아쉽지만 말이죠.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이런 기분을 줄여갈 생각입니다. 코로나 조심하며 건강하세요.

잡화점과 편지를 소재로 하고 있는 소설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 공간인 나미야 잡화점 오래 전에 문을 닫은 이곳에 찾아온 3인조 그들은 받은 편지를 잡화점 주인 대신 고민상담을 대신합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주인은 할아버지입니다. 할아버지는 우연히 고민상담을 시작했는데 그것이 나중에 유명세를 탑니다. 서로 돌아가면서 편지를 적는 3인조 자신들의 편지가 미래를 바꿀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읍니다. 과거에 손을 대는 것은 미래에도 지장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읽어보세요.

다음 블로그에 책 업로드를 시작합니다. 평소에 저는 책을 좋아해서 독서를 많이 합니다. 그중에서 좋은 도서 또는 소개하고 싶은 도서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블로그에 글을 써서 업로드 하는 편입니다. 여러 분들은 어떤 책을 좋아하시나요? 좋아하는 책이 있다면 자유롭게 댓글을 달아주세요. 코로나 조심하며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