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공간/기록 11

용기가 필요한 순간

네이버 블로그를 어느덧 시작한지 벌써 3년이 되어갑니다. 용기가 필요한 순간은 여러 가지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용기는 살아가면서 필요합니다. 저도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려고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먼저 적은 후에 적는 글입니다. 최근에 글을 많이 적으며 하루를 지내보니 다양한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저도 아직까지는 모릅니다. 근데 변화하는 부분은 하나씩 생기더군요. 바로 자신감을 갖는 것입니다. 자신감이 높지 않아 바깥에서는 힘든 적이 많아요. 그런데 블로그를 하면서 조금씩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생각입니다. 코로나 조심하며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가을이 다가오고 있네요.

현재는 여름이 끝나가려고 하는 때입니다. 무더운 더위가 계속되다가 어느덧 끝이 다가오고 있네요. 작년 2020년에도 비슷하게 여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심해서 휴가인데도 아무대도 가지 못했습니다. 밖에서 일을 마치고 나면 집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폭염이 있기도 하지만 편안한 것을 선호하게 됩니다. tv에 나오는 방송을 보거나 스마트폰을 잡거나 책을 읽습니다. 돈을 필요한 곳에 사용하려고 많이 저금하고 있습니다. 여러 분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9월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가을이 시작되겠지요? 코로나가 계속되고 있어 2020년과 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0년에는 새로운 것을 많이 시도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거의 이루지 못한 것이 많아서 아쉽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코로나 때문이지요. 바깥..

집콕 브이로그

다음 블로그 여러 분 안녕하세요. 천사입니다. 코로나가 계속 심해지고 있는 현재입니다.. 저는 일이 없으면 집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냅니다. 심심해서 집콕 브이로그를 한 번 시도했습니다. 혼자 만의 공간에서 가만히 있는 것보다 글을 쓰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노트와 팬을 꺼내 적고 싶은 것을 메모합니다. 메모한 것으로 블로그의 사용할 콘텐츠로 활용합니다. 코로나 조심하며 건강한 하루 되세요.

가장 힘든 6월

6월도 어느덧 하루 남았네요. 저는 하루종일 바쁜 나날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여러 분은 어떠시나요? 여유로운 분들도 있겠지만 아닌 분들도 계시겠죠. 5월까지는 저도 여유로웠습니다. 그러나 6월이 되자 일이 많아지고 여유롭지 못하네요. 현재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이 있어야 살아가고 있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아.. 생각하보면.. 편하고 여유롭게 있을 수 있는 날은 주말과 공휴일 뿐이네요. 직장인이라면 휴가와 휴직이 가장 많이 쉴 수있는 횟수가 많습니다. 어려서부터 직장에 다니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커서 그런지 성인이 되기 이전에 깨달았습니다. 어른은 나이가 먹어서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이에 책임을 지어야 하고 또는 짊어지기도 합니다. 가족이 ..

석가탄신일

오늘은 5월 19일 석가탄신일입니다. 날씨가 점차 더워지고 있네요. 무더운 날씨에 쓰는 마스크는 역시 답답합니다. 다른 계절도 답답하지만 여름이 특히 그래요. 삼계탕을 먹아야 겠어요. 차가운 음식을 더 많이 찾게 되는 계절입니다. 최근에 옷도 여름 용으로 정리하고 청소도 했어요. 혼자가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했지만요. 코로나 조심하며 건강한 석가탄신일 보내세요. 그리고 더운 여름도 잘 이겨내며 보내봐요. 오늘의 인사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여름

얼마 전 바깥에 나갔다 왔는데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겨울 옷을 치우고 봄 옷으로 바꿨는데 말이죠. 그러면서 이제는 여름이 오겠네라고 생각했어요. 여름 옷을 가족들과 지금 새로 구입하고 있어요. 이불도 바꾸고 싶은데 밤에는 추워서 안 된다네요. 근데 7월 쯤이 되면 다시 여름 전용으로 바꿔야 합니다. 저는 계절 중에서 여름을 가장 좋아하지 않습니다. 7월~8월 사이가 찾아온다면! 해수욕장으로 놀러간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작년 2020년과 이번년도는 코로나로 인해 어쩔 수없이 여행은 못 가네요. 아직 5인 이상 집합 금지가 풀리지 않아 밖에서 음식을 사먹기도 조금 그렇네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낮아지면 가족들과 외식을 한 번 해야 되겠네요. 날씨는 점차 더워져서 옷이 얇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