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가 된 나의 생각
나이가 20살이 넘어서 그런지 사회 생활하는 것이 힘들다. 얼마 전에 나는 4월부터 다니기 시작한 직장을 그만두겠다고 말했다. 그만두는 이유를 말하고 남은 기간 동안 마무리 잘 하기로 결심했다. 작년에 있던 직장에서 눈치를 많이 봤지만 올해는 아니다. 동료 직원의 괴롭힘에 이기지 못 해 그만두기로 결심했다. 어린 시절 또래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거나 괴롭힘으로 큰 상처를 받았다. 그 이후로 다른 사람한테 상처받는 것이 싫어서 혼자 있는 것이 더 좋아졌다. 혼자 있으면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없을 거라고.. 사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고 피해주는 것을 싫어한다. 특히 가족이 상처 받은 것을 보면 내가 상처 받는 게 낳았을까라는 생각한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하면 사춘기 시절의 나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고 느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