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가족 이야기 72

집에서 옷과 물건 정리하며 발견했어요.

여러 분 안녕하세요~ 천사입니다. 할 일이 너무 많아 블로그에 글을 쓰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저는 오늘 집에서 가족들과 옷과 물건들을 하나씩 정리를 했었는데요. 그러면서 나온 것이 추억의 물건들이었습니다. 저와 동생이 어렸을 때 만들었던 것들과 수첩으로 보이는 물건들이 나왔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니고 있던 시절의 알림장으로 보이는 수첩 이 수첩으로 펼쳐보았는데 저의 수첩은 정말 깨끗했어요. 동생의 수첩에는 잡지 같은 종이에서 오려낸 당시에 좋아하고 있던 거 같은 캐릭터가 그려진 종이를 발견했습니다. 한 번 보고 싶어 종이를 붙여놓은 테이프를 가위와 커터칼로 천천히 테이프를 잘라냈습니다. 풀로 붙인 거 같은 부분은 내용이 없고 달력 부분이라 안심했답니다. 테이프도 종이가 훼손될까 봐 도구를 사용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