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나날 여러 분 안녕하세요. 천사입니다. 삶을 살아가다보면 반복이 많이 됩니다. 싫기도 하지만 우리는 살아가야만 합니다. 좋든 싫든 나쁘든 마주쳐야 하지요. 현재 어떤 기분이신가요? 저는 기분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안 좋을 때도 있지만 오래 유지하지 않으려고 하지요. 오늘 올리는 사진은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 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이며 글에 사용한 이미지입니다. 그림으로 그려진 것의 이름은 뫼비우스의 띠입니다. 글쓰기 공간/나의 이야기 2021.10.28
집에 가고 싶어했다. 어린 시절의 저는 너무 집에 가고 싶어했어요. 또래와 다르게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이었어요. 너무 소심한 성격이었습니다. 먼저 다가가는 것은 물론이고 근처에 가는 것도 싫어했어요. 원래부터 비사교적인 아이였기에 친구는 당연히 없었습니다. 존재감이 없기도 하고 공부도 못하는 편이었습니다. 장점은 글을 잘 쓰는 것과 글씨채가 좋다는 것이였습니다. 부모님께 물려받은 손재주는 활용을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컸는데도 누군가와 어울리는 것보다는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집에서 책을 읽거나 인터넷을 하는 것이 더 재미있거든요. 글쓰기 공간/나의 이야기 2021.09.12
오늘 한 일 다음 블로그 여러 분 안녕하세요. 천사입니다. 한결 같아 보이지만 항상 찾아오는 일상 저는 오늘 다양한 것을 했습니다. 1. 점심으로 죽을 만들었어요. 2. 방안에서 해야되는 일을 끝냈어요. 3. 뒷정리를 열심히 마무리 했어요. 4. 계획표대로 생활하려고 합니다. 5. 청소, 설거지 등을 바로 시작했습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열심히 마무리 지었습니다. 집에 혼자 산다면 모든 것을 혼자서 해야 하지요. 하지만 저는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중입니다. 각자 해야 할 일을 하며 역할을 나누어 살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저는 빨리 크고 싶었어요. 어른이 되면 편할 거라고 생각한 순수함이 있었지요. 그러나 막상 그렇게 나이를 먹으니 꼭 그렇지만은 않네요. 그래도 살아가야 합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자신의 미래를 위.. 글쓰기 공간/나의 이야기 2021.08.27
비사교적인 사람의 독서와 글쓰기 사회성이 좋은 가족들과 다르게 나는 사회성이 없다. 소심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서투른 소극적인 아이 그게 바로 어린 시절의 나였다. 부모님이 친하게 지내는 사람 중에서 나이가 같은 아이가 있으면 같이 놀았다. 학창 시절에 다닌 학교에서는 혼자 만의 공간은 없었다. 쉬는 시간이 끝날 때까지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은 적도 있었다. 밥은 당연히 혼자 먹고 조용히 자리를 떠났다. 같은 반 아이들은 이상하게 나하고 짝꿍을 하기 싫어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바깥에서 고립되는 느낌이 들었다. 결국 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을 싫어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나한테도 학교에서는 있을 공간이 있었다. 바로 도서관이었다. 다양한 책이 있는 큰 책장은 나의 모습을 가려주고 평등했다. 사서 선생님도 나의 얼굴을 보면 반갑.. 글쓰기 공간/나의 이야기 202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