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남아있는 나의 마음의 상처
누구나 마음의 상처가 한 개는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도 가지고 있는 한 명의 사람에 속한다. 어렸을 때의 나는 정신적 상처를 타인에게 많이 받았다. 이제는 10년 전과 10년이 넘은 상처가 아직도 남아있다. 고개 숙이고 살아가야 하냐고 고민도 한 적이 있었다. 자아가 이미 형성되었지만 아직 미성숙한 부분이 많은 나이 현재 나는 20대 초반인 22살이기 때문에 청년기에 해당된다. 초등학교 시절에 놀림과 괴롭힘으로 괴롭고 힘들었다. 이 상태로 졸업해 중학생이 되었지만 역시 힘든 것은 그대로였다. 중학교 때 공부를 잘 해야 존재감이 생긴다고 생각했다. 고등학교를 들어가도 나는 공부를 못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과는 좋지 않고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내가 초등학교 때 다음으로 힘들었던 시기는 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