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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정말 오랜만에 살고 있는 근처에 있는 다이소에 갔습니다. 변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물건이 많고 사람이 많았어요. 저는 인형을 좋아해서 코너에 멈췄습니다. 귀여운 인형들이 가득 있었는데요. 하나 사고 싶었지만 목적이 아니었기에 뒤돌았습니다. 그 대신 다음에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밖으로 나왔는데도 인형이 아직도 떠올랐습니다. 사람이 많기도 했지만 집에 돌아가서 할 일이 있었어요. 코로나 조심하며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날씨가 덥고 습하네요.

오늘 볼일이 있어 바깥에 나갔다 왔습니다. 아침에 나갔는데 비가 내려서 그런지 습했습니다. 외출을 하고 오면 이상하게 피곤하네요. 집으로 돌아와서 점심을 먹고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이 없으면 나가지 않게 되더군요. 코로나도 있어 외출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도서관에 가고 싶은데 살고 있는 곳에 도서관이 있습니다. 근데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휴관을 많이했습니다. 현재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많으면 안 가는 것이 낮겠지요. 일단 사람의 손이 많이가는 물건들이 있으니까요. 시국이 이래서 그런지 포장되어 있는 물건이 더 깨끗해 보여요. 함께 마트를 가면 유통기한 때문인지 뒤쪽 것만(?) 구입하는 부모님 저는 보이는 것을 집어오는 편이기도 합니다. 근데 오래 보관해야 되는 식품이라면 뒤쪽 것을 선..

멀쩡한 어른이 되긴 글렀군

애니메이션으로도 많은 사람들한테 인기와 사랑 받는 만화 짱구는 못말려(크레용 신짱)를 소재로 만들어진 에세이 저는 어린 시절 tv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짱구하고 나이 때가 같았는데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지금도 짱구는 꼬마인데 저는 어른이 되어버렸네요. 이러다가는 짱구 아빠와 엄마 나이가 되어버리겠네요. 그때까지 만화가 결말이 안 난다면 평생보는 작품이 되어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