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일상 공간

오늘은 4월 22일 지구의 날입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4월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져서 옷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조심하며 건강한 하루 보네세요.

매스커레이드 시리즈의 마지막 나이트에서 나오는 범인의 정체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상평이자 생각입니다. 마지막이라 그런지 이전 권보다 두꺼웠습니다. 읽는데는 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날짜를 나누어 읽으면 며칠이 걸릴 정도였습니다.

매스커레이드 호텔의 과거 시점을 다룬 소설 설정들을 보고 기대를 크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궁금하기는 했습니다. 풀지 않으면 시리즈가 재미가 없어지니까요. 시리즈 소설은 앞을 보지 않으면 내용 이해가 안 됩니다. 코로나 조심하며 건겅한 하루 보내세요.

호텔에서 벌어지려는 살인을 막기 위한 경찰의 싸움이 그려져 있습니다. 동시에 경찰과 범인 심리전이 소설에서 벌어집니다. 추리 소설 시리즈를 많이 봤지만 의외로 재밌었습니다. 시리즈가 앞으로 2권 정도 남은 상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소설을 읽어보세요.

항상 초록색인 식물이 노란색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멀리서 봤을 때는 개나리로 보였는데 아니더군요.

칼국수 느낌이 드는 면의 모양과 쫄깃한 면발 짜장의 진하며 중국집에서 사먹는 맛이었습니다. 건더기는 완두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늘은 나무를 심는 날인 식목일입니다. 저는 이 기념일을 챙기지 않는 쪽이지만 나무가 많으면 환경이 좋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작년에는 축제나 행사들이 취소가 많이 됬었는데요. 이번에는 방역 수칙을 지키며 운영할 것 같습니다.

일반 조리퐁에 마시멜로우가 들어있어요. 우유에 넣고 먹으면 마시멜로우가 녹아요.

잡초 같은 풀들 사이에서 피어있는 꽃입니다. 색깔은 보라색이 눈에 많이 뜨입니다. 노란색 민들레와 자주달개비 느낌이 드는 식물도 보이네요.

어느덧 시간이 지나 만우절이 되었습니다. 2021년이 된지 얼마 안 된 것 같았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렀습니다. 거짓말을 해도 되는 날이라고 하지만 도가 지나친 거짓말을 하면 안 됩니다. 코로나 조심하며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