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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소바

습한 느낌이 드는 오후 시원한 것을 먹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메밀소바가 있어 선택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거라서 만드는 방법은 잊은 상태였지요. 뒷부분에 만드는 방법이 적혀 있어 따라했습니다. 겨자 같은 것이 들어있어 매운 맛은 살짝 있었습니다. -메밀소바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담은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끓여줍니다. 2. 끓은 면을 찬물로 씻고 그릇에 담아줍니다. 3. 그릇에 적당량의 물, 간장, 소바 건더기를 넣고 저어주세요. 4. 면을 국물에 넣고 맛있게 먹습니다. 저는 시원하게 먹고 싶어 얼음을 넣고 먹었습니다. 그리고 김치를 반찬으로 꺼내 같이 먹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며 느낀 점

때는 3년 전인 2018년 그때 나는 새로운 것을 시작하고 싶었다.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해보고 싶은 것이다. 결심을 각오하고 항상 보기만 했던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다. 다양하게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열심히 포스팅했다. 처음 방문자가 100명이 되었을 때가 아직도 생각났다. 2019년 나는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 블로그를 중단했다. 중단을 2월~10월까지 했었다. 사정이 해결되고 나서 다시 블로그를 잡았다. 처음에는 찾는 사람이 아예 없을 것 같아 그만두려고 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글을 적었다. 어느덧 방문자가 많아지고 나의 블로그를 추가해주는 사람이 하나씩 늘어났다. 그리고 나서 이곳 다음 블로그와 티스토리를 만났다. 다음 블로그는 아는 사람을 통해 시작했다. 나처럼 네이버가 아닌 다음 ..

찌게 전골 책

여러 분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 천사입니다. 오랜만에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평소에 찌게와 전골을 좋아합니다. 뜨거운 국물에 밥하고 반찬을 같이 먹으면 맛있지요. 반찬 같은 경우에는 김치를 가장 좋아합니다. 김치찌게와 된장찌게가 있으면 한 끼는 해결하기 편하네요. 여름에는 더워서 잘 먹지 않게 되어버렸습니다. 냉국을 먹는 모습을 봤지만 저는 뜨거운 것을 더 좋아합니다. 국물 요리는 따뜻해야 맛있지 않습니까? 주제가 이렇듯이 오늘은 집에 있는 요리책을 소개합니다. 부모님이 구입한 책인데 관심 있어서 읽어보았습니다. 컵라면처럼 뜨거운 물만 있으면 국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도 있지만..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더 맛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요리 실력을 키워 나중에 가족들한테 맛있는 요리를 해주..

취미/책 2021.08.03

블로그 방문자 500명 달성

다음 블로그 여러 분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 천사입니다. 어느덧 방문자가 500명이 되었습니다. 좋은 글을 블로그에 쓰고 싶어 노력했습니다. 여러 블로그를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저와 같은 주제로 글을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다른 주제를 가지고 적은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에 많은 양을 적고 싶지만 분량 조절을 적당히 합니다. 양이 너무 많아도 적어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중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을 통해 알게 되어 시작한 다음 블로그 앞으로도 재미있고 좋은 글을 적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며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8월이 되었다.

다음 블로그 여러 분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 천사입니다. 날씨가 전보다 많이 더워졌습니다. 이번 여름도 오래 갈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낮 온도가 높은 폭염이 지속된다고 하니 말입니다. 이전처럼 코로나 없으면 가족과 밖으로 나갔습니다. 더워서 가기 싫다고 말하면서 말이죠. 여러 분들은 즐거운 휴가를 어떻게 보낼 건가요? 이번에 저는 가족들과 집에서 보낼 생각입니다. 하루 종일 에어컨과 선풍기와 함께 하겠네요. 아직도 코로나가 심해서 여행은 안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 조심하며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십시일반

이유 없이 차별을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차별은 사회 속에서 사라지지 않을까요? 그것은 바로 편견 때문입니다. 다큐멘터리와 뉴스에서도 나오기도 합니다. 소수자 중에서도 특히 장애인에게 많이 보입니다. 저는 어떤 것을 할 때 다른 사람보다 잘 해내지 못 하는 급우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갑자기 한 아이가 "너 장애야."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났습니다. 잘하는 사람이 있다면 못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짝궁이었던 아이는 "그렇게 말하지 마."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 함부로 말하거나 사실이 아닌 거짓말을 해서도 안 됩니다.

취미/책 2021.07.11

생일이 찾아왔습니다.

비와 바람이 많이 불어오는 날이었습니다. 이런 날씨지만 저의 생일입니다. 저는 낮에는 맘스터치에서 사온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은 햄버거라서 그런지 너무 맛있더군요. 저녁에는 짜장면, 짬뽕, 탕수육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케이크가 촛불을 켜서 축하를 했습니다. 생일이라서 그런지 다른 날보다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매년 찾아오는 생일인데 정말 행복합니다.

가장 힘든 6월

6월도 어느덧 하루 남았네요. 저는 하루종일 바쁜 나날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여러 분은 어떠시나요? 여유로운 분들도 있겠지만 아닌 분들도 계시겠죠. 5월까지는 저도 여유로웠습니다. 그러나 6월이 되자 일이 많아지고 여유롭지 못하네요. 현재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이 있어야 살아가고 있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아.. 생각하보면.. 편하고 여유롭게 있을 수 있는 날은 주말과 공휴일 뿐이네요. 직장인이라면 휴가와 휴직이 가장 많이 쉴 수있는 횟수가 많습니다. 어려서부터 직장에 다니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커서 그런지 성인이 되기 이전에 깨달았습니다. 어른은 나이가 먹어서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이에 책임을 지어야 하고 또는 짊어지기도 합니다. 가족이 ..

6.25 전쟁

우리나라 6월 25일은 6.25전쟁 71주년 입니다. 어느덧 세월이 이렇게 지나갔군요. 저도 역사를 배우면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전쟁으로 남한(대한민국)과 북한으로 나눠지게 되었습니다. 이산가족 상봉을 tv를 통해 봤습니다. 당시 피난을 가던 도중에 서로 원하지 않은 이별을 하게 되어버렸다 재회한 그들 어른들의 얼굴을 본 저는 슬픈 감정을 느꼈습니다. 이산가족은 통일이 안 된다면 함께 살 수가 없습니다. 전쟁은 서로에게 상처를 많이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이소

정말 오랜만에 살고 있는 근처에 있는 다이소에 갔습니다. 변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물건이 많고 사람이 많았어요. 저는 인형을 좋아해서 코너에 멈췄습니다. 귀여운 인형들이 가득 있었는데요. 하나 사고 싶었지만 목적이 아니었기에 뒤돌았습니다. 그 대신 다음에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밖으로 나왔는데도 인형이 아직도 떠올랐습니다. 사람이 많기도 했지만 집에 돌아가서 할 일이 있었어요. 코로나 조심하며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날씨가 덥고 습하네요.

오늘 볼일이 있어 바깥에 나갔다 왔습니다. 아침에 나갔는데 비가 내려서 그런지 습했습니다. 외출을 하고 오면 이상하게 피곤하네요. 집으로 돌아와서 점심을 먹고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이 없으면 나가지 않게 되더군요. 코로나도 있어 외출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도서관에 가고 싶은데 살고 있는 곳에 도서관이 있습니다. 근데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휴관을 많이했습니다. 현재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많으면 안 가는 것이 낮겠지요. 일단 사람의 손이 많이가는 물건들이 있으니까요. 시국이 이래서 그런지 포장되어 있는 물건이 더 깨끗해 보여요. 함께 마트를 가면 유통기한 때문인지 뒤쪽 것만(?) 구입하는 부모님 저는 보이는 것을 집어오는 편이기도 합니다. 근데 오래 보관해야 되는 식품이라면 뒤쪽 것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