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일상 이야기 73

이력서 쓸 곳이 많이 생겼다.

12월부터 자주 보는 구직 사이트에 들어 갔습니다. 올리는 곳이 많이 없기도 하고 면접이 계속 떨어지는 현실 막막하고 속상하고 기운이 빠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3월이 되니 올리는 곳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3월이 됬지만 아직 면접 보러 간 곳은 없는 생태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바로 되기를 원해 별로라도 합격한 곳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운전면허 주행 시험도 떨어져서 도로주행을 미뤘거든요.

2022년 새학기가 시작되었다.

2022년 3월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인 3월 2일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저는 대학을 얼마 전에 졸업한 취업준비생입니다. 이력서를 열심히 넣지만 면접에서 계속 떨어지는 현실 어느 때보다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취업도 잘 되지 않으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구직 사이트를 통해 이력서를 넣어보지만 그저 그렇네요. 새학기가 왔을 때는 이상하게 걱정이 많이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잘하지 못할 것이 걱정되기 때문입니다. 대학은 초중고와 다르게 선택이 가능한 과목이 있습니다. 듣는 사람이 많은 과목과 적은 과목들이 함께 있지요. 지금은 학점은행제가 있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전문대를 졸업했지만 듣는 사람이 적은 과목이 있었습니다. 친한 사람이 듣는 과목이 그 과목이라 함께 듣고 싶었지요.

103주년 삼일절

오늘은 3월 1일 삼일절입니다. 우리나라가 일제감정기라는 암흑기를 걷고 있을 때 1919년에 독립 의사를 세계에게 알린 날입니다. 유관순 열사가 유명하지요. 26년 후인 1945년에 우리나라는 독립했습니다. 이때가 현재의 8.15 광복절입니다. 올해 2022년 삼일절은 103주년이라고 하네요. 처음 들었을 때 벌써라고 생각하며 정말 놀랐습니다. 현재는 21세기지만 그때는 아직 20세기 초반이었을 거 같습니다.

면접 연락이 왔습니다.

어제와 오늘 면접 연락이 왔는데요. 시간을 전화로 정해놓았습니다. 공고 사이트를 보고 이메일로 이력서를 보냈거든요. 서류는 합격하는데 면접은 계속 불합격인 상태 10번이 가까워지고 있는데 부모님은 괜찮다고 하네요. 문뜩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공부를 못해 원하는 대학교를 겨우 들어갔습니다. 고등학교로 보면 미달로 들어간 경우라고 볼 수 있지요. 면접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