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일상 이야기 73

현충일

이번 6월 6일은 주말이네요. 나라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분들을 기리는 날이지요. 6월에 있는 공휴일이며 역사가 들어있는 기념일입니다. 어릴 적 동네에서 태극기를 달아놓은 집을 봤습니다. 지금도 그러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더군요. 현재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것도 역사에서 배운 우리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신 분들 덕분입니다. 만약 그 분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을 살 수 없었겠지요. 오늘도 저는 감사함을 느끼며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3월의 마지막

어느덧 3월 31일이 마지막이 찾아왔어요. 내일이면 4월이 시작되겠군요. 3월은 본격적으로 무언가가 시작되는 월입니다. 저도 옛날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맞더군요. 4월에는 3월에 잘 하지 못했던 것을 잘 해볼 생각입니다. 무엇이든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니 시도할 겁니다. 코로나 조심하며 따뜻한 계절인 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