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 224

주말이 끝나간다.

옛날부터 주말은 빨리 끝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왠지 아쉬움이 항상 생깁니다. 코로나가 너무 심해 바깥 활동을 못해 집에 많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주말이면 가까운 곳에라도 가서 시간을 보내지요.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외식을 하러 밖에 나갑니다. 주말이 끝나면 옛날에는 아쉽다는 반응을 많이 보입니다.

12월이에요.

블로그 여러 분 안녕하세요. 천사입니다. 오늘은 12월 1일 입니다. 벌써 2021년의 마지막이 왔네요. 코로나로 2020년부터 불편한 상황입니다. 2020년이 되고 나서 다양한 일들이 있었어요. 블로그 반응이 좋고 현실에서도 성공한 것들이 많아요. 그 사이에 아쉬운 것들이 있었지만 나름 만족합니다. 2020년에 다음 블로그를 처음 개설했는데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상태와 분위기가 너무 안 좋아서 새로 만들었어요. 작년에 찍은 사진들도 거의 이번년도에 업로드 한 상태입니다. 원래 여행을 많이 담은 블로그를 만들려고 했는데 코로나가 있어 못했네요. 대신 다른 것으로 대신하고 이전 사진들로 글을 적었습니다. 코로나 조심하며 남은 2021년 잘 마무리 하세요.

11월의 마지막

오늘이 11월의 마지막인 11월 30일이에요. 아침부터 비가 와서 날씨가 좀 그랬어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이 비가 너무 내렸거든요. 가야 될 곳이 있었는데 움직이기 불편했습니다. 여름의 장마가 떠오르는 정도였어요. 날씨를 보니 내일은 비가 안 온다고 하지만 지켜봐야 겠지요. 내일이 12월 1일인데 그 전에 코로나가 더 심해졌어요. 작년과 똑같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여러 분들 코로나 조심하며 오늘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