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52

그리운 메이 아줌마

함께했던 소중한 사람이 있던 소녀 써머 써머는 메이 아줌마와 오브 아저씨와 함께 살고 있어요. 낳아준 부모님은 아니지만 써머한테는 소중한 가족이지요. 소설은 주인공 소녀 써머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시작해서 결말이 납니다. 더 이상 볼 수도 함께 있을 수도 없게 되어버린 사람 소중한 사람이 나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다면.. 함께 보낸 시간들이 과거가 되어버리죠. 그렇게 된다면 가슴이 무척 아플 것 같습니다.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취미/책 2021.05.12

아낌없이 주는 나무

오늘 소개하는 작품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입니다. 소설보다는 동화에 근접해 보이는 작품이지요. 책에는 소년과 나무가 등장인물로 나옵니다. 나무와 소년은 사이 좋은 친구인데요. 식물인 나무와 다르게 인간인 소년은 나이를 먹으면서 모습이 변합니다. 더 이상 아이가 아닌 어른이 되어버린 소년 나무는 자신이 가진 것을 제목 그대로 아낌없이 줍니다.

취미/책 2021.05.11

투명 카멜레온

좋은 목소리를 가졌지만 외모가 콤플렉스인 남성 주인공인 그는 유명 라디오 DJ입니다. 일이 끝나면 단골로 가는 가게에서 나이와 직업이 제각각인 친한 사람을 만납니다. 그들과 함께 가게에 있는 중에 한 여성이 나타납니다. 여성에 의해 여러 가지 일에 휘말리는 주인공과 등장인물들 밝혀지지 않은 일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소설을 직접 읽어보세요.

취미/책 2021.04.25

세계를 바꾸는 착한 똥 이야기

어제 4월 22일 지구의 날 인사글을 작성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도서도 지구의 날과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재활용 방법이 다양하게 나옵니다. 저는 이런 방법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환경오염을 조금이라도 늦추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쓰레기가 안 나올 수는 없지만 줄이는 것은 가능하지 않나요? 조금씩 줄이는 것이 환경 보호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조심하며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취미/책 2021.04.23

책장에 두고 있는 책들

다음 블로그 여러 분 안녕하세요. 천사입니다. 오늘은 제가 2020년에 모은 책들을 공개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도서관을 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던 책들을 다시 읽었습니다.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지만 저는 잘 보냈습니다. 1년이 그냥 지나가버려서 아쉽지만 말이죠.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이런 기분을 줄여갈 생각입니다. 코로나 조심하며 건강하세요.

취미/책 202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