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 224

어린이날

5월 5일 어린이날이네요. 누구나 꼬마였을 시절에는 선물을 기대했던 날이지요. 오늘 '어른이날'이라는 글씨를 인터넷에서 봤는데요. 어른이는 흔히 알려진 키덜트와 같은 뜻입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사실은 저도 키덜트입니다. 현재는 자신이 갖고 싶은 물건을 사는 어른들이 있다고 합니다. 뉴스에 나올 정도라니 놀라웠습니다. 지금도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만화 10대 시절에도 어린애도 아닌데 왜 만화를 좋아하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흔히 덕후라고 부르는 마니아에 대한 인식이 변했습니다. 블로그, 유튜브, SNS 등에 다양하게 있지요. 저도 블로그에 올려 관심분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돈을 모으고 있는데 많아 진다면! 만화책, 소설책, 애니메이션 DVD을 구입하고 싶어요. 최근에는 피규어..

3월의 마지막

어느덧 3월 31일이 마지막이 찾아왔어요. 내일이면 4월이 시작되겠군요. 3월은 본격적으로 무언가가 시작되는 월입니다. 저도 옛날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맞더군요. 4월에는 3월에 잘 하지 못했던 것을 잘 해볼 생각입니다. 무엇이든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니 시도할 겁니다. 코로나 조심하며 따뜻한 계절인 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