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 224

다이소

정말 오랜만에 살고 있는 근처에 있는 다이소에 갔습니다. 변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물건이 많고 사람이 많았어요. 저는 인형을 좋아해서 코너에 멈췄습니다. 귀여운 인형들이 가득 있었는데요. 하나 사고 싶었지만 목적이 아니었기에 뒤돌았습니다. 그 대신 다음에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밖으로 나왔는데도 인형이 아직도 떠올랐습니다. 사람이 많기도 했지만 집에 돌아가서 할 일이 있었어요. 코로나 조심하며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날씨가 덥고 습하네요.

오늘 볼일이 있어 바깥에 나갔다 왔습니다. 아침에 나갔는데 비가 내려서 그런지 습했습니다. 외출을 하고 오면 이상하게 피곤하네요. 집으로 돌아와서 점심을 먹고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이 없으면 나가지 않게 되더군요. 코로나도 있어 외출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도서관에 가고 싶은데 살고 있는 곳에 도서관이 있습니다. 근데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휴관을 많이했습니다. 현재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많으면 안 가는 것이 낮겠지요. 일단 사람의 손이 많이가는 물건들이 있으니까요. 시국이 이래서 그런지 포장되어 있는 물건이 더 깨끗해 보여요. 함께 마트를 가면 유통기한 때문인지 뒤쪽 것만(?) 구입하는 부모님 저는 보이는 것을 집어오는 편이기도 합니다. 근데 오래 보관해야 되는 식품이라면 뒤쪽 것을 선..

식물 사진

새로운 모델로 교체를 많이하는 핸드폰 어느 날 판매하지 않고 두었던 오래된 스마트폰을 발견했어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충전시키고 전원 버튼을 눌렀더니 작동이 되더군요. 요즘 나오는 것하고 다르게 배터리 덮개가 있고 분리가 가능합니다. 사진은 케이블을 연결해서 컴퓨터에 저장했습니다. 오래된 스마트폰은 팔 수도 없으니 버리는 방법을 알아내서 폐기를 해야 겠습니다. 핸드폰은 재활용 분리수거함에 버리지 못하니까요. 전용 수거함이 있다면 초기화 시켜서 버릴텐데 주변에 없네요. 지금은 마트에 수거함 같은 기계가 있으니 버릴 때 사용해야 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없어져버린 소중한 사진들을 찾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저의 소중한 가족의 모습들이 찍혀 있었거든요. 최근에는 디지털 카메라를 하나 두고 사용해볼까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