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덥고 습하네요.
오늘 볼일이 있어 바깥에 나갔다 왔습니다. 아침에 나갔는데 비가 내려서 그런지 습했습니다. 외출을 하고 오면 이상하게 피곤하네요. 집으로 돌아와서 점심을 먹고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이 없으면 나가지 않게 되더군요. 코로나도 있어 외출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도서관에 가고 싶은데 살고 있는 곳에 도서관이 있습니다. 근데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휴관을 많이했습니다. 현재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많으면 안 가는 것이 낮겠지요. 일단 사람의 손이 많이가는 물건들이 있으니까요. 시국이 이래서 그런지 포장되어 있는 물건이 더 깨끗해 보여요. 함께 마트를 가면 유통기한 때문인지 뒤쪽 것만(?) 구입하는 부모님 저는 보이는 것을 집어오는 편이기도 합니다. 근데 오래 보관해야 되는 식품이라면 뒤쪽 것을 선..